사장님! 안녕하세요.
7.11(토요일) 2층에서 비를 맞으며 바비큐를 맛있게 해서 먹었던 사람입니다.
모처럼 각지에서 모인 군전역 동기생 부부들과 만나 그동안 지나온 삶의 현장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었습니다.
때마침 장마비는 우리의 모든 스트레스를 다 씻겨주었고 사장님의 짦은 대화는
서로의 정을 느끼게하는 기회가 되었죠
어제는 비가 계속와서 아침일찍 사장님을 빕지 못하고 나와서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