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13 10:17
감사한 마음
 글쓴이 : 두홍곤
조회 : 3,589  
사장님! 안녕하세요.
7.11(토요일) 2층에서 비를 맞으며 바비큐를 맛있게 해서 먹었던 사람입니다.
모처럼 각지에서 모인 군전역 동기생 부부들과 만나 그동안 지나온 삶의 현장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었습니다.
때마침 장마비는 우리의 모든 스트레스를 다 씻겨주었고 사장님의 짦은 대화는
서로의 정을 느끼게하는 기회가 되었죠
어제는 비가 계속와서 아침일찍 사장님을 빕지 못하고 나와서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